IBC(International Brother Clubs) 국제 형제클럽

 

 

IBC의 역사와 현황

 

형제클럽 봉사부는 국제간에 결연을 맺음으로서 상호간에 교류를 통하여 클럽을 활성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으며, 1945년 한국의 부산에 와서 Y'sdom을 심었던 Carl V. Bergstrom Y's Man의 주창에 의하여 설치된 봉사부이다.

 

당시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의 한국 일본 등 동남아 Y's Man 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그가, 국제(미국 캐나다) 와이즈멘 회원들을 한국이나 일본 와이즈멘 클럽들과 결연을 맺도록 하여, 도와주고자 하는 뜻에서 생겨난 봉사 활동이다.

 

최초의 IBC 결연은 Bergstrom씨의 제안을 받아들인 미시간 클럽이며, 세계대회에 참석하고 있던 볼리비아 LaPas클럽 Alberte Merubia씨에게 그 클럽 전원에게 돌아갈 만한 양의 와이즈멘 배지를 선사함으로 시작된다. 그 이후 매우 호응이 좋아 세계 각국에서 IBC 운동이 일어났다. 특히 북미 Y's Man들의 열성이 대단하여 해외 결연 클럽들에게 ‘와이즈멘 월드 보내기 운동’ 또 성경책, 의약품 , YMCA의 건축 기금 , 만국기, 환등기, 샤프펜슬, 의류(바자회용), 인형 등 수 많은 물품들이 오고갔다

 

1947년 미국 톨레도(Toledo) 대회에서 전 봉사 부장 카알 버그스트롬(Carl Bergstrom)씨가, 주최 측 북미클럽은 겉저고리에 달고 있는 배지(Pin)를 자기들의 후원 하에 외국으로 부터 참가한 클럽 회원들에게 증정하자고 제안한 것이 시초임. 그리하여 미국 미쉬간주의 배틀.크리잌(Battle Creek) 클럽은 자기들의 뺏지를 볼리비아의 라파즈(La Paz)로부터 온 알베르타 메루비아(Alberta Merubia) 와이즈멘에게 증정하여 그 배지들을 클럽에 가지고 돌아가도록 하였다.

 

이 아이디어가 발전하여 다른 나라의 클럽과 형제로 결연하게끔 되었다.

1948년 미국의 태평양 남서지구와 미국 오리건 주의 클럽들이 일본과 한국에 형제 클럽을 결연했다.

 

1949년 이 IBC 프로그램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위원회를 둘 필요가 생겼으며, 초대위원장에는 게일 크로스그로브(Gale Crossagrove)씨가 임명되었다.

1950년 83개의 형제 클럽 결연이 이루어짐.

1993년 10월 현재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600개 이상의 클럽들이 형제클럽으로 참가하고 있음.

 

결연의 실제

 

결연 신청

 

결연을 맺기 희망하는 클럽은 IBC국제봉사부장이 발간하는 형제 클럽 결연 현황 표를 참조하여 결연을 맺고 싶은 지역, 국가, 평균 연령, 기타 참고 사항 등을 명기하여 IBC 지구 봉사부장에게 발송한다.

 

IBC 지구봉사부장은 각 클럽들에서 들여온 내용들을 수합 정리하여 IBC 지역봉사부장 및 IBC 국제봉사부장에게 발송하고 원하는 지역 및 IBC지구봉사부장과 지구총재들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한다.

 

형제 결연의 절차

 

희망 지역에서 응하는 편지 혹은 공문이 도착하면 클럽은 이사회를 열어 결의하고 상대 클럽에게 그 내용을 통보 한다

 

클럽의 대표가 왕래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지역일 경우는 쌍방이 합의하여 어떤 지역을 정하고 합석하여 결연식을 갖도록 하고 원거리에 위치한 클럽들이라면 양편에서 동일 동시를 정하고 동시에 의식 순서를 가지며 (IBC부장 참석) 식이 끝난 후 회장과 IBC부장이 사인을 하여 체결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 식을 거행하고 있는 동안 서로 전화를 걸어 확인하고 축하를 나누는 것도 좋은 일이다. 지역이나 국제대회 시에 그 곳에서 시간을 정하여 결연식을 갖는 방법도 좋다.

 

결연 이후의 활동

 

결연식을 마치고 나서 많은 클럽들이 실제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다가 유명무실해지고 만다.

 

결연식 후 곧 지구사무국 및 국제 IBC 봉사부장에게 보고하고,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류 방법을 모색한다.

 

1) 회원 간에 편지 보내기

 

회원들끼리 편지를 주고받는 일은 가장 좋은 교류 방법이다. 그러나 서로 언어가 다른 나라의 회원들끼리 편지를 주고받는다고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회원 중에서 외국어에 능통한 회원을 선정 클럽 IBC부장에 추대하고 그로 하여금 모든 편지들을 관리하도록 맡기면 매우 좋다. 물론 편지를 외국어로 번역하는 일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전적으로 맡기는 일이 무리이다.

 

한국에서는 한국어로 , 또 그곳에서는 그곳 언어로 편지를 쓰고 그 편지를 자기 나랏말로 번역하여 주는 일 정도면 좋지 않을까 ?

 

2) 회원 상호 교환 방문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서로 만나고 마주쳐서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매년 일정 인원을 상대국에 보내고 맞이하는 교환프로그램으로 우의를 다져 가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편지를 자주 보내고 받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편지로 그친다면 시들어지고 만다. 그러므로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주는 일은 필요하다. 여기에서 주의하여야 할 것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인원이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

 

첫째 서로 부담을 느끼면 그 행사가 즐겁지 못하고, 또 오래가지 못하며, 오랜 기간이 흘렀을 때 방문 희망자가 없어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처음에 방문 희망자가 많다 하더라도 가급적 줄여서 회장을 포함하는 커플 정도 미만으로 하는 것이 좋다.

 

3) 회원의 링(Ling)을 교환 방문시키기

 

회원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링들을 선정 상대국을 방문시키고 견문을 넓혀 주는 일은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주로 방학 등을 이용하여 방문시키되 가급적 상대국의 링들이나 (그 곳의 학교 사정 등) 회원들의 사정을 감안하여 여름이나 겨울을 잘 선택하여야 한다.

 

이 분야도 또한 인원에 신경을 써야 하고 그 인원 선정에 있어 가장 공정하고 납득이 갈 수 있을 만한 내용을 갖추어야 한다.

방문 시에 가급적 그곳의 부담을 덜어 주는 일이 무엇일까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4) 절기에 카드 또는 선물 보내기

 

회원 각자가 선물을 보내거나 카드를 보내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회원이 모여서 함께 공동 선물 보내기 등을 시도해 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하나의 커다란 카드에 전 회원의 사인을 해서 보내는 일, 또는 여러 개의 카드에 전 회원이 물러가며 사인하여 전 회원의 사인이든 카드를 각 회원에게 보내는 일 등이다.

 

5) 회원의 애경사 시에 축하 또는 조문 인사를 전달하기

 

비록 멀리 떨어져 있는 회원들끼리이지만 서로 상대방들에게 애경사가 있을 때 축하하여 주고 위로하여 주는 일은 국제적 클럽으로서의 가장 바람직한 교류이다.

 

6) YEEP 보내기

 

회원들이 서로 상대국의 회원 가정환경 등을 파악하여 링들을 일정 기간씩 교환 방문시켜 그곳의 가정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다. 아직 우리나라는 교육제도가 그럴 형편이 못되지만 사정에 따라 방학 기간이나 학교를 졸업하고 입학하는 시기 등을 택하여 시행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1년간씩 교환 방문시키고 있다.

 

트라이앵글 결연의 실제

 

트라이앵글 결연은 3개의 클럽이 함께 갖는 결연을 말하며, 이미 두개의 클럽이 결연 되어 있을 때 다른 한 개의 클럽이 추가되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결연식의 순서 및 기타 사항은 형제클럽 때와 비슷하나 3개국의 언어가 모두 다른 때에는 영어로 진행하고 각국 어로 번역하는 것이 좋다. 축사 격려사 등은 3개 국어로 미리 인쇄물을 만들어 배부한다.

 

자매결연(Sister Club)

 

자매결연은 메넷 클럽들 간에 맺는 결연 또는 여성 클럽들 간의 결연을 의미한다. 메넷 클럽 및 여성클럽들의 활성화를 위하여 매우 권장 할 만한 일이다. 이를 담당하는 와이즈 메넷 자매클럽 봉사위원장은 ‘Coordinator for Inter- national Sisters Club'이라고 한다.

 

국내 형제결연(Domestic Brother Club)

 

같은 나라 안에서 혹은 같은 지구 내의 클럽과 형제 결연을 맺는 것을 DBC라고 한다. 사회가 점차 복잡하여 가고 사회에 프로그램들이 우리들의 프로그램을 앞서 가고 있는 이 때 우리는 우리의 이웃 지역에 사는 와이즈멘 형제들과 서로 결연하여 공동 발전을 모색해 보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특히 도시지역과 농업지역의 클럽들 간의 형제 결연이나 농업지역과 수산지역의 결연, 또는 육지와 도서지역의 와이즈멘들이 서로 결연하여 유대를 깊게 가지는 것은 권장할 만한 일이다.